어제 노래방에 가서 문득 박지윤에 하늘색 꿈을 불러봤는데 오랫만에 들어보니 참 좋더군요 즐감 하세요.
박지윤 / 하늘색 꿈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내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작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
Wa! A! A! A! 난 뭐든지 될 수 있었고
난 뭐든지 할 수 있었던 작은 마음의 순수함에 빠져 다해 A!
내 모든 게 다 해맑기만 했던 때가 있었어
아픔에 시달려도 이겨내고 싶었어 난
하늘까지 오르려고 매달리고만 싶었어
Singing onetime baby,A!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
A! Yah!!! 아주 오래된 또 퇴색되어 있는
흑백 사진 속에 철모르게 뛰노는 내가 있어 너무
쉽게 낡아가는 세상에 또 시간 속에 A! 난
지금 어디에 서 있지 어디서 날 찾을 수 있을지
어린 나를 자라게 하던 꿈속으로 그 시간 속으로
가고 싶어 A! Yah! A! hey yah!
다시 들으니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 시간도 넉넉하고 해서 계속 듣고 있으니 좋은 노래 같습니다.^^
아드리안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문득 이노래를 부르면서 갑자기 예전 생각들도 나고 참 좋더라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비밀댓글입니다
이노래 넘넘 듣고 싶었는데 즐겨찾기에 넣어두었네요 정말정말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