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 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 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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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grage 2006/10/24 16: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잘읽고 갑니다.. 괜히 가슴이 찡해지고.. 동감이 가네요..
    저렇게 비를 맞으면 좀 시원해질까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06/10/24 16:41 BlogIcon ZEKI

      너무 답답한데 어떤것도 할수 없는 그런 상황에 정말 비라도 맞으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