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온지 4주..
오늘 새로운 가족들을 맞이했다. 한집에 여자 둘을 데리고 산다니. ㅎㅎ
내가 머물고 있는 대련시에는 따로 애견샾이 많지가 않고 일요일 마다 강아지 시장이 열린다.
오늘은 특히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영하4도) 정말 많이 강아지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러 나와있었다.
한 40분간을 이녀석 저녀석 보러다니다 결국 이녀석들을 가족으로 맞이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엔 시베리안허스키를 분양하려고 했는데 분양받으려고 보고있는순간 내 앞에서 X를 싸는게 아닌가!!
근데 중요한건 그 양이 정말 엄청나더이다. 어린 시베리안이 그정도면 크면 엄청난 양을 쌀텐데..
원채 내가 게으른탓에 산책을 시킬수도 없는데 그럼 집안에서 (상상금지) 윽..
아직 어린 강아지가 싸는 양치고는 정말 감당하기가 벅차더이다.
난 어렸을때부터 강아지들과 같이 살아왔는데..
예전부터 코카를 두번정도 키워봤기때문에 친근하기도 하고, 또 이녀석들은 워낙 활발하기때문에 심심하지 않을것 같고..
분양받아서 집에 오자마자 애들 목욕시키고 밥 먹이고 집치우고 했더니 몸살이 난것 같다..
감기기운도 있고 콧물도 나고 그리고 내가 강아지 알러지가 쪼매 심각해서...
피부에는 두드러기처럼 반점이 오르고 있다.
그래도 이녀석들이 있어서 중국생활이 덜 외로울듯 하다..
그런데 신기한건 애들이 오자마자 패드를 깔아줬더니 거기에서 볼일을 알아서 본다. ㅎㅎ
저번에 키우던 강쥐 (썬,문,린,빈) 요녀석들은 대소변을 못 가려서 골치가 아펐는데 이녀석들은 그런건 신경안써도 될듯하다.
하지만 남은 숙제가 한가지 있다. 이녀석들 이름을 아직 못 지어줬다.
뭐라고 이름을 붙여주면 좋을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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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귀엽네요 >_<
우리집은 어머니가 동물 털 알러지가 있어서...ㅋ
저도 강아지 알러지가 꽤 심합니다. 반점도 일어나고 눈도 가렵고 금세 눈이 뻘개집니다. ㅎㅎ 그래도 이녀석들 때문에 외롭지 않을것 같아요 *^^*
하핫..귀여워요~^-^
코카어릴땐 좀 봐줄만한데 크면 사고를 워낙 많이 쳐서..ㅎ
이쁘게 키우세요~
아직 이 녀석들 어린데도 불구하고 사고를 무진장 치고 있습니다. 제가 즐겨하는 플레이스테이션 비디오 단자 케이블을 작살 냈습니다. ㅎㅎ
고놈들 잘 생겼군요.. ㅋㅋㅋ
이름 추천 하나..
예전 우리집 개 이름은 "달건이" 였습니다.. ㅋㅋㅋ
달건이 ㅎㅎ 잘못들으면 건달 같습니다. ㅎㅎ 암튼 추천해주신 이름 감사합니다.
아흥~ 저 순진한듯한 눈빛!
순진해 보이는척 하면서 음흉하고 약았답니다.ㅎㅎㅎ
아구 귀엽습니다. ^^
계신곳이 중국이시라구요?
종종 들러서 소식도 듣고 사진도 보고 가야겠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중국 대련에 머물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